장롱면허 운전연습 - janglongmyeonheo unjeon-yeonseub

쏘카로 운전연습 했던 후기를 적은 글이며 동시에 약간의 공략도 포함하고 있지요~

우선 연습전의 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장롱면허 7년차 + 면허시험 70점 커트라인 합격

이러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ㅎ;

물론 저런 스펙이긴 해도 현재는 '스파크' 잘몰고 다니고 있으며 안전운전 하고 다닌답니다~

뭐... 연습 안 해봤던 곳에서 주차하다가 앞범퍼 긁어먹었지만서도ㅠ

어쨋든 후기 겸 공략 시작 합니다!

프롤로그

서울에서 경기 광주로 이사오니 교통편이 많이 안 좋아짐에 따라 자차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7년 장롱면허 인지라 운전 연습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알아본 연습 방법이 3가지 였죠.

1. 방문 연수 또는 학원 가서 연수 하기

2. 실내 운전 학원 에서 연수 하기

3. 혼자서 연습 하기

이렇게 였단 말이죠.

먼저 1번의 경우 방문 연수는 자차가 있어야 하는데,

자차가 없어서 불가능 이고 학원 연수는 6~10시간 가량에 25 ~ 40 만원?

이 정도 인지라 너무 비싸더라구요ㅠ

고로 1번은 패스 했습니다.

2번의 경우 가격은 1번에 비해 싼편이긴 하나,

차폭감 교통 흐름 등

실제 운전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과,

어이 없는 이유긴 하나 저는 게이머라 '게임 휠'을 가지고 싶다는,

그런 욕망에 때문에 '학원 갈 바에 휠은 구매하자'란 생각에 2번도 패스 했습니다ㅎㅎ;

참고로 게임 휠로 연습하는 경우 연습이 되면서도 안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습이 되는건 차선 맞추기 & 주차 연습 이렇게 되고,

안 되는건 교통흐름 & 차폭감 이렇다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3번을 골랐는데 여기엔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

어떤 캐릭터 왈 "자동차는 편리하지만 누구나 타기 때문에 도로가 혼잡해 진다"

만약 누구나 안 타는 새벽이라면?

그런 새벽에 주차 부터 충분히 연습한다면?

이러한 생각에 3번을 골랐습니다.

실제로 제가 새벽에 퇴근을 자주 하는데,

이때의 시내는 차량의 통행량이 매우 적어서,

3색 신호에서 황색 점멸로 바뀌는 등 차가 다닐랑 말랑 합니다.

만약 저에게 혼자서 연습을 묻는 다면,

새벽에 연습하면 OK

차량 통행이 매우 적은 곳이라면 낮 & 주간에도 OK

그외에 연습할 경우 연수 받는 걸 추천 합니다.

1일차

연습의 첫번째는 주차입니다.

주차를 잘하면 자동차를 컨트롤 잘한다는 것이므로,

주차는 필수라 할 수 있지요.

주차 연습 장소 선정은,

1. 쏘카나 그린카가 있는 주차 구역.

2. 주차 구역에 다른 차가 있거나 장애물 & 공간이 좁은 등의 방해가 없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으로 정했고 여기에 부합하는게 상가 건물인데,

새벽 상가 = 사람 & 직원이 없어서 자동차도 없거나 적다!

또 외각에 있는 상가 건물 주차장은 기본적으로 공간이 있는 편이다!

이래서 상가를 추천 합니다.

건물이 주변에 있으면 직접 가보시면 되고 떨어져 있으면 네이버 지도 같은 걸로,

밝을때 찍은 사진 보시면 주차 된 차량 얼추 보일 겁니다.

이걸로 연습할 장소를 추려 낼 수 있지요~

어쨋든 이렇게 정하고 자전거 타고 가려고 보니,

집에서 해당 구역 까지 6.8Km에 대략 30분 이상은 걸린다고 나오더라구요.

뭐 괜찮은 거 같아서 자전거 도로 탄 순간,

매우매우 어두웠습니다ㅠ

사진으로는 모르실 수 있겠지만 저 가로등 없는 구역 완전 까맣다고 보시면 됩니다ㅠ

경기 광주쪽 자전거 도로는 일부 구역에 가로등이 없거니와,

좀 멀찍이 떨어진 곳도 있었고 심지어 도로가 파여 있더라구요.

추가로 자전거 도로 공사까지...ㅠ

서울 살때는 큰도로 옆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가로등이 바로 있었기 때문에,

자전거에 라이트를 안 달아놨단 말이죠.

이 때문에 가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ㅠ

그렇게 험지를 거쳐 1시간 만에 쏘카 주차된 구역에 도착 완료ㅠ

힘들게 도착 했지만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 없었고,

제가 운전할 스파크 차량 옆에 쏘카 차량 1대 있던게 전부인데다 장애물도 없고 공간도 넓어서,

운전 연습하기 좋은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스파크가 아니고 모닝이네요ㅋㅋㅋ;

이때 집안에서 스파크로 몰고 가던지라,

쏘카 앱에 모닝으로 나왔던 것 조차 스파크로 보였었나 봅니다.

어쨋든 쏘카 모닝을 빌렸습니다.

혹시라도 사고날 걸 대비해서 보험은 최고 옵션으로 설정 해뒀죠.

면허 시험 이후로 7년 만에 운전대에 앉아 봤습니다.

매우매우 떨리고 긴장 됩니다만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서,

긴장하고 실수해도 괜찮습니다ㅎ

이 상태로 1시간 가량 차량 내부 기능들을 만져댔습니다.

핸들 돌려보고 깜빡이 켜보고 와이퍼 켜보고 등등...

시간 참 빨리가더라구요.

차가 전면주차 되어 있어서 후진으로 나오려 했더니 이게 뭡니까ㅠ

이때 당시 비내렸던 뒤라 후방 카메라 상태가 메롱 하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7년전 연수 때처럼 고개 돌려가며 연습 했습니다.

그렇게 후진 주차 - 전면 주차 연습 하며 1~2시간 연습 했을 무렵,

하필이면 비가 또 내리더라구요ㅠ

돌아갈때가 문제라 결국 3시간 가량만 연습 하고 이 날은 끝냈습니다.

돌아갈 때 비 맞으며 돌아갔는데 5월 20일쯤? 그 때 쯤이라 비가 꽤 차갑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험지를 돌파하며 비 다 맞았는데,

집 근처에 도달하니 비가 그쳤습니다💢

이걸로 1일차는 종료에요.

2일차

이번에 연습할 구역은 경기 광주역 입니다.

이 역은 경강선이란 지하철 역인데 밤에 사람 & 차량 통행량이 적은 편 입니다.

2일차는 주차 연습 & 지하철역만 빙빙 돌 예정이죠.

이번에 탈 차량은 레이 입니다, 주변에 쏘카 스파크가 없더라구요ㅠ

이번에는 후방 카메라가 정상 작동하는 걸 확인 했습니다.

확인 했으면 뭐다? 차량 기능 확인입니다ㅋㅋㅋ

레이에는 풋 브레이크가 달려 있고 실내등이 전등을 누르는 방식이였습니다.

차량내 실내등이 켜진 채 주행하면 매우 위험한데,

어렸을때 부터 실내등은 버튼식만 만져봐서 1시간 가량 고생 했습니다ㅠ

어쨋든 그렇게 기능 확인 하고 주차 연습 1시간 가량 했습니다.

주차 연습은 얼추 괜찮은거 같아서,

과감하게 경기 광주역'만' 빙글빙글 돌아볼 예정입니다.

예전 면허 딸때처럼 지도로 신호등 & 표지판 확인했고,

빨간색 구간이 차가 많이는 대로 구간이고,

초록색 구간은 시내라 차가 없는 편까지 확인 해서,

도로에서 연습해도 괜찮겠다 싶었죠.

근데 빨간색 구역으로 나오자 마자 우회전 신호등이 있더라구요ㅋㅋㅋ

지도로 봤을때는 정면만 살펴봐서 저런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신호위반은 하고 싶지 않았기에 하는 수 없이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우회전 신호가 있고 이 신호등이 빨간색일 경우,

보행자 신호 & 전방에 있는 신호등의 색상 여부 상관 없이 멈춰야 합니다.

어쨋든 대로로 올라타서 이 루트로 돌고 왔습니다ㅠ

저 구역이 언덕 & 좌회전이 많은데 시내라서 차량 하고 사람이 없어서 무난 했습니다.

이렇게 갈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돌아올때 문제가 2개 발생 했습니다.

1. 돌아올때 창문을 열어놔서 앞창문에 서리가 껴서 안 보엿습니다.

2. 신호등 표지판이 안 보였습니다.

1번의 경우 와이퍼로 제거 하면서 천천히 달려서 해결 했는데,

2번의 경우 새벽 & 오래된 안경알의 조합으로 비보호 아래쪽 글씨가 안 보이더라구요;

신호등이 3색인지 4색인지 보고 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안 보였습니다ㅠ

다행히 새벽인지라 신호 대기중인 차가 저만 있어서 좀 기다렸는데,

좌회전 불이 들어오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안경알 새거로 바꿨더니 제대로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저기 비보호 좌회전 가능한 구역이고 유턴도 가능하지만,

'대로'라서 낮에 차가 많이 다니는 편이라서 좌회전 하면 좀 위험 하더라구요.

유턴도 차선이 2개 밖에 없기도 하구요.

경기 광주역에서 연습 하실 분들은 조심들 하셔요~!

어쨋든 어렵사리 경기광주역으로 돌아왔으니,

심리적으로 매우 지친 상태라서 더 연습했다가는 사고 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 날은 여기까지 하고 연습 끝냈습니다.

3일차

3일차는 경기 광주역 & 시내를 돌아다녀볼 예정 입니다.

이때 탄 차량은 '스파크' 1일차에 연습 했던 건물에서 1블럭 떨어진 곳에 그린카 스파크가 있더라구요.

원래 경기광주역에도 쏘카 스파크가 있었는데,

매일 새벽 누군가가 타다가 어느 순간 경기광주역 에서 사라졌습니다ㅠ

결국 또 먼거리 까지 가서 연습했지요.

시내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차선 2개에 불법 주차가 많지 않은 곳에다 언덕까지 딸려 있어서,

시내 주행 연습하기 좋더라구요.

이렇게 왔다갔다 반복하고 주차 연습 끝냈습니다.

그리고 3~4일 기점으로 드디어 주차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죠ㅋㅋㅋ

게임에 유로트럭 이란 게임이 있는데,

후진할때 어느 쪽으로 꺾어야 할지 모를때 일단 꺾어봤었고,

이게 실제 운전에도 깃들어버렸었거든요.

이걸 드디어 고치게 되었는데 어떻게 고쳤느냐 하면,

주차의 달인으로 주차 연습 할때였습니다.

수정 주차 할때 어느 한쪽으로 너무 붙게되는 경우가 있을 꺼에요.

사진처럼 오른쪽에 붙었을 경우 왼쪽으로 좀 더 가야 할꺼 같을때,

과연 핸들을 어느쪽으로 돌려야 할까요?

답은 왼쪽입니다.

후진도 붙어야 하는쪽으로 핸들 돌리면 그쪽으로 가거든요ㅋㅋㅋ

참고로 혹시나 해서 적어두는 거지만,

후진 했는데 간격 안 맞음 - 앞으로 다시 전진 - 후진기어 넣음(위에 예시가 여기)

이 상태 입니다 태클 ㄴㄴ 해요!

4일차

이번에 탈 차량은 코나 입니다.

쏘카 에서 빌릴때 옵션이 여러개 붙어 있던데,

그 중에서 고속도로 에서 핸들 자동 조절 해주는 거?

이거 꽤 괜찮더라구요.

제 스파크엔 그런 기능이 없는지라 고속도로 에서 핸들 찔끔찔끔 돌리는거,

이게 꽤 피곤한 작업이더라구요ㅠ

내 언젠가 새로운 자차를 뽑을때 이 옵션을 반드시 넣으리라 다짐 했습니다.

아~ 그리고 자율주행도요ㅎㅎ;

사려면 언제가 되라나요~

이번 연습은 주유 해보는 연습입니다.

누가 해주는 것보다 제가 해보고 싶어서 셀프 주유소를 방문하려고 했었죠.

문제는 시내 셀프 주유소는 모두 닫았다는 것이였고,

여기서 발생한 추가 문제가 있는데,

하필이면 들어간 시내가 이런 식으로 불법주차가 많이 되어 있던 곳이란 말이죠ㅠ

코나가 소형 SUV이지만 처음 타봐서 차폭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지나갈때 꽤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뒤에서 다른 차가 붙는 건 덤ㅎㅎ;

어쨋든 그렇게 좁은 길을 헤매다가 겨우겨우 빠져나왔네요.

하지만 원래 목표인 주유를 해본다는 거 이거를 달성해야 겠죠?

보통 실내쪽이 닫았을 경우 '대로' 쪽을 가면 주유소 대부분은 오픈 중인걸 생각해냈습니다.

근처를 찾아봤는데 셀프는 없고 일반 주유소 밖에 없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일반 주유소 갔습니다만,

여기서 초보자 티 팍팍 냈습니다ㅋㅋㅋ;

시동 끔 > 너무 멀리서 꺼서 사장님이 앞으로 오라고 함 >

예상 외 사태에 시동을 못켬 >

사장님이 브레이크 밟고 켜라고 알려줌 ㅋㅋㅋ

속으론 온갖 변명거리 생각하면서 어찌어찌 주유를 했습니다.

그 다음 다시 시내 돌아다니고 주차 연습을 하면서 4일차는 종료.

5일차

이때의 경험으로 자신감을 약간 얻었고,

이 경험을 토대로 경기도 지역 최대 난관에 도전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어디냐 하면...

고거슨 바로 남한산성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올라가는게 꽤 험난합니다.

그래서 여기 한번 이라도 올라갔다 오면 운전 자신감이 대폭 상승하게 됩니다.

이 당시에 집에서 학원에서 연습 받으라고 종용했었는데,

저는 혼자 몰래 연습 했단 말이죠.

혼자서 운전해서 괜찮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여기 등정을 무조건 하고 싶었었죠.

그렇게 시작한 남한산성 등정인데,

지도 보세요ㅠ 제가 화살표 친곳이 급커브가 많은 구역이라 꽤 위험하고 험합니다.

여기에 역시나 유명한 곳이고 다른 시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새벽에도 차가 이따금씩 내려오더라구요.

참고로 남한산성 모르는 분들에게 설명해드리자면,

여기 급커브 구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차선이 2개인데 급커브가 많아서 오른쪽 사진의 차처럼 중앙선 밟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속도제한이 30인데 그 이상 속도로 꽁무늬에 붙는 차량이 많아서 더 힘들더라구ㅠ

그렇게 꾸역꾸역 등정해서 중간 지점에 도착 완료~

이후 위에 지도 사진 올렸던 곳까지 간 후 다시 내려왔습니다.

남한산성의 야경 좀 찍고 싶었는데 등산로에 가로등이 없거니와,

이렇게 어두워서 꽤나 무섭고 위험할 꺼 같았거든요.

실제로 사진에서 찍힌 것보다 더 어두워서 플래쉬 사용해서 가더라도 위험할 꺼 같더라구요.

여기에 저 하얀색 간판인가요? 그거 무슨 한자로 적혀져 있던데,

저기 넘어서 계속 가면 안 될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ㅠ

후우 어쨌든 그렇게 연습 끝내고,

드디어 자차 스파크를 뽑았습니다~

운전은 안전 운전 하고 다닙니다만,

여행가서 대각선으로 된 곳에 전면 주차하다가 앞 범퍼 긁어버렸네요ㅠ

제가 여태껏 주차 했던 곳이 일자로 된 곳이라서,

한쪽 바퀴가 맞으면 다른 한쪽도 맞거든요?

근데 사진처럼 대각선으로 된 곳에서,

왼쪽 바퀴에 차선 맞추는 것을 신경 쓰니 오른쪽이 긁혀버렸네요ㅠ

하아ㅠ 제가 이래서 혼자 연습하는 걸 추천 하는 겁니다ㅠ

이런건 연수로 겪는 건 불가능하고,

쏘카로 여행 다니면서 추가 연습 해서 긁었으면,

빌린차라 지갑에 타격이 있을 뿐이거든요.

이건 자차라서 지갑 + 멘탈에 타격이 왔습니다.

잠깐이지만서도 ㅋㅋ;

그도 그럴게 저한테 있어 자차란,

이동수단 외엔 아니거든요.

흠흠 어쨋든 저때 이후로 긁는 거 없이 잘만 운전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담(비오는 날 연습)

2~3개월 전에 일로,

자차 뽑고 비오는 날 기다렸다가 한번 운전 해봤었는데,

움짤처럼 완전 심각하더라구요ㅠ

아니 차선이 아예 안 보이더라구요.

이 날 이후로 밤 + 비오는 날 운전 안 해야지 했는데,

요 근래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운전 하게 되더라구요 하아ㅠ

그래도 요령이 좀 늘었는데 1차선에 있어면 왼쪽 차선 보면서,

2~3차선에 있으면 오른쪽 차선 보면서 가니까,

얼핏 얼핏 차선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해서 그나마 운전하기 수월해지더라구요.

이유는 아마 점선과 실선의 차이라 생각 되네요.

잠깐 일 때문에 나왔는데 나오자 마자 폭우 쏟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움짤처럼 앞이 잘 안 보이긴 하나 밤에 비해서 차선 식별은 잘 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한 가지 더 식별 잘 되는게 앞에 차들이였습니다.

이때 다른 차들 덕분에 배웠는데 비상등 켜면서 가시니까,

차선 맞추기가 좀 더 수월해졌습니다 하나 배워가네요.

아~ 그리고 수막현상도 조심하세요~

바닥에 물 고여 있는 걸 빠른 속도로 밟았을때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돌아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