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어떻게 사느냐 명대사 - jung-yohangeon eotteohge saneunya myeongda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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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명대사모음집: 나루토 72권까지 명대사 모음집!감동의 도가니탕!그 현장을 담아,,★(나루토마지막화,나루토내용요약,나루토결말,나루토해석,나루토요약,나루토명대사)

중요한건 어떻게 사느냐 명대사 - jung-yohangeon eotteohge saneunya myeongdaesa
챔과사전2020. 12. 29. 17:43

중요한건 어떻게 사느냐 명대사 - jung-yohangeon eotteohge saneunya myeongdaesa

힝? 끝난줄 알았지??!! 0_<★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31일까지 폭풍 포스팅이 올라갈 예정!★

앎에는 끝이 없다...!!!!

감명받았던 #나루토명대사 를 올려봅니다

#나루토완결내용 #나루토700화 #나루토마지막화

#만화책나루토 #나루토대사 #나루토

저번 포스팅에서 끝나신줄 알았죠...???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포스팅까지 제 안에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다른 이들은 어떻게 나아갈까? 나루토의 마지막처럼 세상의 부조리나 잘못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들은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 에 대해서요! 친구들에게 포스팅과 글들을 보여주니 지독한 성실함이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설에 나오는 수식어인줄....친구들에게 나루토 포스팅을 보여주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친구 미뇽이가 한 번 꼭 보라고 해서 본 영상을 먼저 첨부해봅니다!

▲ 성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함이 있는 동화책을 빌려주는 회사 '우따따' 대표님 인터뷰

▲우따따 사이트!

참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네요! 그리고 제 생각이 친구에게 전달되고, 친구들은 다시 저에게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니 참 행복했습니다 :) 이것이 진정한 선구조!! 그럼 포스팅 제목대로 감명깊었던 어흐흑 ㅠㅜㅠㅠ 나루토 명대사들을 올리고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해봅니다! 1권부터는 못하고...40권부터 마지막 권이 72권까지 중에 인상깊었던 대사들만!! 정리한 문서!! 는 아래에 첨부합니다...이걸 보고 친구들이 지독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독하다...김챔...무섭다...김챔....이라고 카톡엨ㅋㅋㅋㅋㅋㅋㅋ 참 나도 특이하긴 특이하구만!! ^▽^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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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_나루토 명대사 모음집 (40권부터 72권까지)_20122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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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자꾸 변하고 있어. 가슴에 죽은 동료들에 대한 아픔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안쓰럽지만, 그건 앞으로도 늘기만 하겠지. 허나 그렇다고 침울해할 것만은 아니야. 우리의 역할은 다음 세대를 위한 본보기가 되고 그 손을 잡아주는 것. 그러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웃으면서 목숨을 내어 줄 수 있어. 그게 바로 멋지게 늙어간다는 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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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는 건가? 실패한 건가? 닌자는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세계. 닌자의 인생이란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된다. 돌아보면 나의 이야기는 실패뿐이었어. 츠나데에게 계속 차이고, 친구를 막지도 못하고, 제자와 스승을 지키지도 못했다. 호카게들이 이루어온 위업에 비하면 내가 해온 일은 하잘 것 없는 것들뿐. 나도 역대 호카게들처럼 죽고 싶었다. 이야기는 ‘결말’의 완성도로 결판이 난다. 실패도 나름의 즐거움. 그 시련이 나를 크게 해주었다고 믿으며 살아왔었다. 대신, 이때까지의 실패를 무마할 수 있는 크나큰 위업을 이루어 훌륭한 닌자로서 죽는다. 그럴 줄 알았지. 그런게 그 ‘결말’. 죽음이 이 모양 이라니. 왕두꺼비 선인은 나를 ‘변혁자를 이끌 자’라고 예언했다. 닌자 세계의 안정과 파멸에 관여된 중대한 선택을 할 자라고. 여기서 페인을 쓰러뜨리고 아카츠키를 막아 닌자 세계를 파멸에서 구한다는 그 선택도 결국 실패로 끝났다. 한심하군. 호걸 지라이야 이야기의 결말이 이렇게 끝날 줄은. 별 볼 일 없는 이야기였어.

아니야, 그랬지. 나루토 돌이켜보니 넌 그 소설의 주인공과 똑같구나. 미나토와 쿠시나의 생각대로, 바람대로 잘 자라주었어. 그런데 나는. 절대로 자신이 한 말은 굽히지 않는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네 닌자로서의 길이라면. 나루토. 난 그러한 너의 선생이다. 약한 모습을 보일 수는 없지. 왜냐면 제자가 품은 닌자의 길은 스승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니까. 안 그러냐, 나루토.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취해야 할 진정한 선택이었다. 호걸 지라이야 이야기. 이걸로 조금은 변변해 졌으려나. 마지막 장 제목은 우물 안 개구리, 바다에 지다. 나름 훌륭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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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그냥 변해가는 건 줄 알았어. 어른이 되면 몸도 마음도 자연히 강해지는 건 줄 알았는데. 맹세는 그냥 의식의 일종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게 아니었어. 동료를 지키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고치에서 나비가 되어 날개를 펼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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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강했던 건 거기에 영혼이 있었기 때문이야. 당신은 한때 인형이 되어 영혼을 지우고 싶어 했지만 지우지 못했어. 하지만 당신이 만든 꼭두각시 인형에는 쇠하지 않는 혼이 깃들어 있다는 걸 나는 알아. 그러나 지금의 넌 살아있으나 진짜 꼭두각시 인형이 되어버린 단순한 인형일 뿐이야. 당신은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하는 일류 닌자였어.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꼭두각시 술사가 조종을 당하면 끝장난 거잖아. 그리고 당신이 만든 인형들을 없어지지 않아. 거기에 깃든 혼을 이어받는 꼭두각시 술사 후계자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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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문제가 아니오. 화합을 위해 내 목숨을 바치게 된다 한들 상관없소. 나를 움직이는 것은 신념 뿐. 공은 신념을 굽힌 것이오. 칼을 든 자에게, 길이란 검 그 자체. 사람도 이 명검처럼 길이 남는 것이라 생각하오. 갈고 닦아온 검은 명검이 되어 대대로 물려지는 것이오. 신념을 관철하고 몸을 사리지 않으며 자신을 갈고 닦은 사람은 영웅이 되고 길이 전설로 남소. 신념을 굽히고 몸을 사린 채 자신을 갈고 닦기를 포기한 공의 기술에 예전과 같은 날카로움은 없었소. 때문에 그 날은 피로 더렵혀지고 녹슬고 무뎌졌소. 인간은 검 그 자체. 무뎌진 검은 물려주지 못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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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돌을 보면 그 돌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보인다. 돌은 말이다 우리 닌자 마을의 단단한 의지의 상징. 허나, 사실 이딴 건 그냥 돌일 뿐이지. 봐라 이런 건 새것으로 바꾸어놓아도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건 네 안의 의지니라. 나는 말이다, 사람의 의지를 보면 그 의지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보인다. 네 의지에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담겨 있다. 허나 조심해라. 안 그러면 그 의지가 사라지는 수가 있으니. 벽이다. 벽에 부딪히면서 의지를 버리고, 변명을 늘어놓고, 대신에 증오를 품게 될 수도 있음이야. 명심해라. 네 의지를 버리지 말고 벼리고 벼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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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란, 애초에 마다라와 내가 바랐던 마을이란 일족과 일족을 잇는 것이었다. 무질서에서 질서를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소중한 요새였다. 어린 아이들을 지키고 쓸데없는 분쟁을 피하고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었다. 허나 네 형, 이타치가 짊어진 것 같은 어둠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마다라가 한 말이 옳았는지도 모르지. 이 상황을 내다보고 있었는지도 몰라. 이 상황을 만들어낸 닌자가 나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한 닌자도 다름 아닌 나다. 하여 생각한다. 닌자란 목표를 위해 참고 견디는 자라고. 단, 무엇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닌자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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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가 불분명한 데다 험난한 길인 걸 알면서도 걸어갈 이유란 없어. 동료의 시신을 밟으면서 가게 될 뿐이다. 목적지가 분명하고 지름길이 있다면 누구든 그 길을 선택할 거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내가 알고 싶은 건 그 길의 여정이 편하고 안 편하고가 아니야. 험준한 길을 걸어가는 방법이지. 어느 쪽이 편한 길이고 어느 쪽이 험준한 길인지를 누가 알려주는데? 결국은 누군가가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가봐야 하는 거잖아. 호카게는 고통을 참고 앞장서서 걸어가는 사람이야. 모두를 위해 막힌 곳을 뚫고 나아가는 사람을 말한다고. 호카게가 되는 데에 지름길이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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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지갑 귀여워 ㅠㅜㅠㅠ

이제 나루토 시리즈 포스팅은 정말 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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