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설명하는 메모리 고장의 진단법은
오늘은 메모리(RAM) 고장의 진단 및 그 대처법에 대하여 논하여 보고자 합니다. 램이 고장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2 .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블루 스크린이 뜨기도 합니다. 3 . 시스템을 사용 중 갑자기 재부팅이 됩니다. 4 . 시스템에 악성코드 감염은 없음이 확실한데 시스템이 너무너무 느립니다. 5 . 시스템 부팅 시 윈도우가 온갖 메시지들을 보여 줍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윈도우가 RAM 고장을 집어냈다면 physical memory dump....... 같은 참고- 원래 램이 고장이면 부팅 시 메인보드가 각 메인보드별로 정해진 수만큼
비프음을 내야 하는데 (주의- 시스템이 단일 램인 경우는 아예 부팅 불가합니다.) 먼저 윈도우상에서 메모리 고장을 감별하는 방법입니다.위의 녹색 박스에서 언급한 1, 2, 3, 4번의 증상을 보이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가끔은 시스템이 잘 돌아갈 때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시스템이 잘돌아갈 때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은 정보 창이 뜹니다. 위 그림에서 보면 1기가 램은 제 정상 메모리 크기입니다. 그런데 시스템이 위의 녹색 뱍스에서 언급한 이상들을 보임에도 그런 경우는 메모리가 고장난 겁니다. 고장난 메모리 자체가 부팅 시 인식이 안 되었기에 등록 정보에 램 하나는 빠진 용량으로 뜨는 겁니다. 그래서 시스템이 이상 없이 잘 돌아가는 거고요. 그런 경우에는 아주 손쉽게 발견한 경우죠. 그러나 위 녹색 박스의 5번과 6번의 증상들로 곧바로 진입한 경우에는 그럴 때는 아래의 방법처럼 검토를 해 보셔야 합니다 . 이제 메모리 탈부착을 통한 RAM 고장 진단법입니다. 메모리 탈부착을 할 때는 컴퓨터 본체의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꼭 빼고 하시기 바랍니다.
메모리가 장착되는 DIMM 소켓에는 위 그림처럼 양쪽으로 흰 레바가 있습니다. 장착된 모습을 입체적으로 본다면 위 그림과 같습니다. 보시면 메모리가 물린 것은 흰 레바가 꽉 다물어져
있고 우선 메모리를 빼는 방법은 양쪽 흰 레바를 손가락으로 동시에 살짝 재끼면 메모리를 부착하는 방법은 메모리를 보시면 ↑ 여기에 홈(노치) 파진 거 보이시죠?
메모리 홈을 기준으로 잘 보시면 한 쪽은 짧고 한 쪽은 깁니다 . 이걸 DIMM 슬롯 부분과 잘 보고 맞추어 메모리를 수평으로 천천히 내려 꽂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메모리를 빼고 꽂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제 메모리 탈부착법을 아셨으니 (메모리는 두 개라 가정하고)메모리를 둘 다 뺍니다. 이제 1번 DIMM 슬롯에 둘 중 하나만 꽂고 부팅합니다.(CPU 쿨러에서 가까운 쪽이 1번입니다 .)고장난 메모리가 부착되어졌을 때 시스템 부팅 시 메인보드가 아주 시끄러운 소리를 낼 겁입니다. 그런데 간혹 그럴 때는 메모리 둘 다 소리가 난 경우라면 메모리 둘 다 소리가 안 난 경우라면 물론 이 경우에는
장차 메인보드 자체가 고장날 수도 있다는 전조일 수도 있겠지만 자 이제 고장난 메모리 찾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메모리는 수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RAM(메모리) 구매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데 이러한 사항을 잘 모를 시에는
(위 그림은 삼성 RAM 스티커입니다.) 이 부분이 현재 시스템에 장착된 것과 같은 걸 구매하면 됩니다.각 인터넷 쇼핑몰에서 메모리 판매는 이 대역폭을 기준으로 분류해서 팝니다. 용산 같은 곳에서 가서도 PC숫자 (예 - PC2700)를 말하면 다 통합니다. 그리고 그림에서 맨 윗줄에 중국 OEM의 경우는 cn으로 표시됩니다. 0324에서 앞의 03은 생산년, 뒤의 24는 24주째를 뜻합니다. 구매 시 생산국을 따지기보다는 생산일자를 최근 것으로 달라는 것이 더 유리할겁니다. 두 개 이상 RAM 장착시 대역은 같은 게 좋습니다. (PC2700이 하나 있는데 추가하려면 같은 PC2700으로.)다른 대역을 혼용 시 가장 낮은 대역의 메모리 대역으로 메모리들이 활동하게 됩니다. 또한 가급적 현재 부착된 메모리가 그리고 가급적 같은 회사의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 , PC2100 이하의 구형 램은 중국 OEM으로도 생산이 되지 않아서 이상 RAM이 고장났을 때, 마침 시스템에 장착된 메모리가 두 개 이상이라서 자가 진단이 가능한 저의 이런 작은 상식이 많은 분들에게 두고두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남기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