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봤던 후회남물 목록이여 하녀와 흡혈귀: 여주가 개고생했는데 ㅠ 더 굴러야 됨 폐하의 밤: 여주가 보살이라 덜 굴렀다 ㅠ 굴러라 굴러 여보 왜 당신이 후회해요: 안받아줘서 좋았음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후회물이 맞나...? 아리까리 악녀를 죽여줘: 세놈 다 더 굴러야 했는데 여주가 넘 일찍... 울어봐 빌어도 좋고: 여주가 보살이라 222 더 굴러야 되는데 환경이 안따라준 느낌 섭남이랑 잘되든지 말든지 많이 후회해야됨(필수) 안받아줘도됨(필수아님) 추천받아요...카트에 풍족하게 담아보고 싶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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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13 내가 읽은 후회남물 중에서도 ㄹㄹ 수작ㅇㅇ 배경은 세계 1차대전 즈음임. 남주는 별볼일 없는 귀족집안인데 집안을 살리기 위해서 여주랑 약혼함. 근데 여주는 어릴 때 화재 때문에 얼굴이랑 목에 화상자국이 있고 눈도 멀음. 남주는 집안 때문에 자기가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약혼해야한다는 자괴감에 사로잡혀서 여주 앞에서는 친절하게 대하지만 뒤에서는 무시하고 경멸함. 그러다가 여주한테 점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인데 후회도 엄청 절절하게 함. 특히 여주 앞에서 무릎꿇고 우는 장면도 나오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야. 요즘 잘 적은 후회남 보고 싶어서 뒤지다가 생각나서 덬들한테도 추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