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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은 2019년 3월 제품인데요 티타늄 스포츠 에디션이라고 좀 더 스포츠 성향에 맞게 나온 스마트워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스마트워치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몽블랑의 대표적인 시계모델들의 페이스를 간단하게 바꿀수 있는데요 타임워커를 포함해서 몇가지 페이스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티타늄이라서 그런지 역시 단단합니다 그러면서도 가볍죠
뒷부분은 자석으로 달라붙는 방식의 충전방식을 채용했습니다
러그 부분들은 참 디테일 하더군요 정말 기계식 시계를 만든 것과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디자인 참 잘한 것 같아요
독특한 한 것은 바로 러버스트랩 입니다 폴딩형 디버클 방식의 러버스트랩인데요
굉장히 얇습니다 그래서 착용감이 좋다고 할까요? 고무 재질도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러그쪽의 바넷봉도 일체형이라 창착과 탈거가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페이스에 붙어 있던 스티커입니다 스포츠 기능을 강조한 것이죠
구성품은 시계본품과 서밋2의 전용 충전기 그리고 충전라인이 있습니다
몽블랑의 대표적인 마크가 돋보입니다 왠지 만년필하나 사고 싶군요
워낙 설명서가 간단해요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보셨던 분은 아마도 설명서가 필요없으실 겁니다
충전기는 이렇게 자석방식으로 붙는 형식입니다 간단합니다 저 충전기에 USB충전라인이 옆으로 들어갑니다
몽블랑의 미네르바 무브먼트를 넣은 기계식 시계처럼 디테일한 크라운과 푸쉬버튼들이 이질감 없게 만들어줍니다
충전은 생각보다 빠릅니다 배터리는 500짜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서밋1이 300이었으니 200이나 늘어난 것이죠 구글의 Wear OS를 통해 연결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러버스트랩의 디자인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문페이즈도 고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알림기능들을 스마트폰으로 연동시키면서 카톡이나 메세지 등이 서밋2의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터치하거나 동서남북으로 드레그 했을 때 나오는 여러기능들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알림기능이에요 크로노그래프를 흉내낸 버튼들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거나 눌러서 작동 시키는 방법을 대신해줍니다 용두를 돌리면 드레그 해주는 것을 대신하는 것이죠 여러 운동 기능들은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홈트레이닝이 유행인 요즘 필요한 기능들 인것 같더군요 심박수 체크도 가능합니다 미밴드에서도 되는 그런 기능들은 이제 우습죠
애플워치가 지겹거나 갤럭시기어가 싫거나 좀 더 고급스러운 스마트워치를 차고싶다면 서밋2 추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스마트워치를 싫어하기 때문에 바로 팔기로 했어요 ㅎㅎㅎ 곧 시계정리합니다 코너로 넘겨서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밍구였습니다 |
몽블랑 서밋 2 티타늄 - mongbeullang seomis 2 titan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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