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코 구축 - yeon-yein ko guchug

본문 계속 업데이트 예정 

법적으로 막아줬으면 하는 시술 (쁘띠성형 부작용 실명)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384276

코성형 6년차에 부작용 일어난 이야기.jpg (부작용으로 부어오르고 염증나고 난리나서 보형물제거한 유튜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39170

안면윤곽한 친구들 그후 10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363691

한 남자 연예인의 코 변화 (이종석 코 변천사... 이종석 한남동 유엔빌리지 살고 돈이 썩어넘칠만큼 많을텐데 그렇게 돈많고 관리잘받는 연예인도 코는 관리못해서 고생한다...)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383127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성형수술 중 하나 (코수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032406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성형 요요 (주변만 봐도 시간지나면 다시 그전얼굴 보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48925

10년차 의사가 말하는 입꼬리필러 하지말아야하는 이유(성형이라는게 예쁜외모를가져서 남에게 호감을 주려는 목적인데 오히려 뇌가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껴해서 비호감되기 십상)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478589

안면윤곽 뽐뿌막기 달글 (개 빅데이터. 주기적으로 봐줄 것)

http://cafe.daum.net/subdued20club/VrjL/24199

주변&내 사례&커뮤 사례 

양악

스무살 된 기념으로 양악한 지인... 입 잘 안다물어진다고 본인스스로 힘들어함

인상 나빠진것같다고 후회함.. 스스로가 항상 불만에 가득찬 표정같이 보여서 주변에서 양악한다고 하면 엄청말리더라 너무후회된다고 

무엇보다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운 수술

너무나도 힘들어함 양악한친구들 다 

고통차치하더라도 미관적 관점으로만 보면 부정교합 심해서 의료목적으로 하는거 아닌이상 

이제 또 "유행하는"얼굴이 각진얼굴, 분위기있는얼굴, 특색있는얼굴 웅앵웅이어서 양악한 하관 예쁘지 않다고 하는 분위기도 많음..

당장 내주변만 봐도 10명중에 구축안온사람 한명도없음

다 10년내로 재수술 혹은 빼버림

구축오자마자 바로뺄수나 있으면 다행이지만 병원알아보고 어쩌고 하느라

한참동안 구축 온 코로 지내야해서 그것도 엄청난 스트레스

남 시선 의식하기 때문에 성형을 하는건데 

코에 부작용이 왔을때 그 부작용 온 상태로 남들 시선을 어떻게 감당할지도 생각해봐야함 

빼고나면 원래코보다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함 

화장안하면 대부분이 코끝에 실리콘 비침 

코딱지 생기고 이런건 뭐 너무 흔한 부작용 

콧볼축소

티가 하나도 안남

근데 무조건 흉은 짐

보톡스

이건 내가 맞아봐서 알지

부작용 쌉오지고 효과 하나도없음 

턱관절장애 생김 

염증때문에 퉁퉁부어올라서 얼굴 난리도 아니었음

누가 맞는다그러면 제발 맞지말라고 말리고싶은 시술

아그리고 팔자주름도 생겼다 ㅡㅡ 이건 뭐 부작용말고는 나한테 가져다준게 아무것도 없는 시술 

쌍수

그나마 가장 대중적이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수술

인상 바뀔 위험 감안해야함

한다고 100% 눈이 커지고 예뻐지는건 아니고...

눈시림 등 부작용도 있음 

흔히 소세지라고 불리는 부작용은 너무 흔해서 부작용 축에도 못 낀다고.

본인이 원래 가지고있던 분위기 없어질확률 높음 그래도 괜찮은지? 잘 생각해봐야 하고 

주변친구들 왈 칼자국때문에 쌍수전에는 생얼로도 편하게 다녔는데 쌍수후에는 무조건 섀도우해야한다고 함 

쌩얼의 예쁨을 버리고 화장후의 예쁨을 얻은느낌이라고 

눈매교정

부작용 6545487865456%퍼

자세한글은 여기서  http://cafe.daum.net/subdued20club/Vu4B/40371

필러

염 증 생 김

염 증 생 김

염 증 생 김 

부속- 콧대필러

몇달 예쁘고 몇년 코뚱땡이로 살 가능성 농후

무조건 필러는 퍼진다함 

부속 - 입술필러 입꼬리필러

위에 링크 첨부 (10년차의사가 말하는 입꼬리필러 하지말아야할이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478589)

그리고 이건 너무 유행타는 시술이어서..... 하면 몇년뒤에 이불킥일지도 모름... 

또 시술하는 영상 한번 보고 정신차리자...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23629

안면윤곽

티가 안난대..

말이 되나? 아무튼 진짜 여시에서 대다수 의견이 

돈 천문학적으로 들인거에비해 티가 너무 안난다

그나마 들은 피드백이 "좀 살빠진거같아" 였다고 함

사람이 깎을 수 있는 뼈가 한계가 있어서 

본판에서 크게 달라질 수가 없다고 함 

또.... 살이 쳐진다고 한다

원래 지지해주고있던 뼈가 없어지니 

당연히 쳐질수밖에 없는건지... 

지방흡입

다시 돌아온대ㅠ 의사놈들아~!!!!! 이게 말이냐 방구냐

예를들어 복부비만이어서 복부를 지방흡입 하면

지방세포들이 허벅지로 이동하거나 팔로 이동해서

옛날에 안 쪘던 부위들이 또 찐다고 함;;; 조삼모사여...

HPL,카복시

여기에 쓴 돈 ㅅㅂ 제일 아깝다

진심 하나도 나아지는거없고 다리에 멍만들고 돈만 몇수십만원 쏟아부었다

이거 맞는다는 사람 제발 말리고싶다 

그돈으로 피티받는게 나음 

코르셋(예뻐짐)의 관점에서

- 티나는건 싫은데 예뻐지고는 싶다 => 자연스럽게 한다

아무도 못알아봄 ;;;;

진심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몇백 몇천 쓰는거임

의미X

- 예뻐지고싶다 => 빡세게 한다

티 남

티가 안 날수가 없음...

남자 연예인들 셀카보면 사진에서 코밖에안보이는 사람들

그런느낌 

실제로보면 더 티나고

첫 인상을 "성형한사람이네" 라고 인식할 사람들도 있음 

인위적인 미를 아름답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색함, 부조화를 감당해야함

예뻐지는것 = 호감형 이 아님

예뻐진다고 해도 오히려 더 첫인상이 비호감이 될 가능성도 농후함 

티나고싶냐? 딱봐도 성형한 사람이라는 인상 주고 싶냐? -> 그건 싫음....

그럼 티 안나게 자연스럽게 예뻐지고싶냐? -> 아무도 못알아챔..

결론: 이래도 불만족 저래도 불만족이니 성형하지 말자. 

또, 원래도 인상좋고 귀엽고 예뻤던 사람들도

성형 한군데라도 하면 

그사람들 원래 예뻤던건 다 무시하고

"성형해서 예쁜애" 되어버림

그냥 그 모든 외모가 "성형때문"이라고 후려쳐지는것....

또, 당장 뭐 페이스오프 성형대성공 예시로

박민x 사진 많이 가지고 오는데

그 배우 초등졸사만 그렇지... 졸사말고 하두리나 그냥사진보면 지금 얼굴 보임...

전혀 아예 페이스오프 수준이 아닌것...

졸사는 솔직히 성형안한 나도 페이스오프 수준인데 졸사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음 

졸업사진은 나 중학교때 쌍커풀 개찐했던 애도 실눈처럼 나오더라;;; 

아마 그녀도 얼굴에 별다른걸 하지 않고 성인이 되었어도 그때보다는 훨씬 예뻐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연예인임... 일 안할 때는 항시 외모관리에 신경을 쓴다...

성형은 1회성이 아니다... 의사도 코수술은 기본적으로 무조건 재수술한다고 생각해야한다고 했다.. 

코르셋 외의 관점에서

성형이 코르셋 끝판왕 유해함의 끝판왕인건 말할 것도 없으니 언급안하겠고

내가 성형씩이나 하면서 예뻐짐으로써

가지고싶은게 뭔가를 곰곰히 생각해봐야함

인기일수도 있고 인간관계에서의 우위일수도 있고

남에게 주목받고싶은 것일수도 있음

그 욕망의 본질을 잘 꿰뚫어보아야함

내 경우에는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명예와 권력을 가지고싶은거였음

근데 막상? 권력 가지고 있는 유명한 여성들 => 

강경화 장관, 이부진&이서현 삼성가 자매, 조현아&조현민 자매(이사람들은 명예는 없지만;)

보면

누구도 요즘 유행하는 성형미인의 얼굴을 따르지 않음

물론 돈이 많으니까 피부과도 가고 조금씩 관리를 받을수야 있겠지만...

콤플렉스인 부분을 고쳤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가진 부와 인맥이 "충분히" 성형으로 만들수있는 최대의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함

왜?

그 사람들한테는 이미 그게 중요한게 아니어서.

성형뽐뿌가 마구 들때는

내가 지금 왜 성형을 또 하고싶어졌는가.

에 대해서 잘 파악해야함.

남에게 듣는 예쁘다는 달콤한 말

아무 의미도 없음

내 주변 사람들, 친구들, 가족들은 내가 예뻐서 나를 사랑해주는 것이 아님....

그리고 예쁘다는 말에는 유효기간이 있음

내가 지금 아무리 살빼고 화장하고 성형해서 예뻐져도

35살이 되면 예쁘다는 칭찬을 듣는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40대, 50대가 넘어가면 거의 없어질 것임

그런 유한한 칭찬에 목을 매서

돈을 낭비하고 부작용을 감수하고 내 얼굴을 학대하지 말자... 

애정은 그런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

연예인 할 게 아니라면 권력이나 명예도 거기서 나오는 것이 아님.

행복도 물론 거기서 나오는 것일리가 없다. 

행복과 권력과 명예가 성형해서 더 나아진 얼굴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성형외과 의사는 다들 왜그러는데...??? 

아 그리고 여시에 브로커 진 짜 많 다

성형해서 인생바뀌었어 ㅠㅠ 너무 행복해!

성형한거 후회없어!

나는 부작용 N년찬데 없는뎅?

진짜 이 수술or시술은 안하면 손해같아!~

대부분 브로커일 가능성 높다 (사실 말투부터 티남)

(중요) 탈코르셋과 여성인권의 관점에서.

내가 성형을 함으로써

나는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곧 내 다음 세대에게 은연중에 성형의 압박을 기하는

가해자가 되는 것일 수도 있다.

성형수술이 흔해지고 아무렇지 않은것이 됨으로써

성형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지고, "안하면 손해" "쌍수는 별 것 아니지" "다들 하는데 뭐" 라는 생각으로

중학생들 쌍수하고... 고등학교 가기전에 눈 코 하고....

나잇대 더 내려가서 초등학생들부터 엄마한테 쌍수해달라고 조르고...

절대 건강하지 않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게 다 우리가 만들어놓은 분위기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