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효과 무효 카드 - yuhuiwang hyogwa muhyo kadeu

1주일 전에 공개된 '히스토리 아카이브 콜렉션' 카드팩입니다.

소울 에너지 MAX!!

함정 카드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원래 속성이 신 속성인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다른 앞면 표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상대에게 4000 데미지를 준다.
②: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묘지에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1장을 골라 패에 넣는다. 그 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 유희왕 DM 배틀시티 편의 마리크 vs 유우기 듀얼 중, '소울 테이커'를 사용해서 마리크의 갓 슬라임을 대신 제물로 바쳐 오벨리스크의 최상급 효과를 발동하는 명장면을 모티브로 한 카드입니다. 카드명은 그 효과명과 같지요. 오벨리스크의 원작 효과는 상대 필드의 공격력 4천 이하의 몬스터를 전멸시키고 4천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와 무한의 공격력으로 전멸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그중 전자의 효과를 구현한 것입니다.

단순히 1번 효과만 보면 2장 릴리스 해서 4천 데미지 + 직공으로 4천 데미지로 원턴킬을 낼 수 있는 강력한 효과지요. 상대 턴에 갑자기 4천 데미지를 박아버리는 무자비한 짓도 가능하고요. 굳이 원래 카드명을 지칭하지 않고 원래 속성이 신 속성인 것으로 한 것은 아마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으로 취급될 수 있는 또다른 몬스터의 출시를 예고하는 걸수도?

레볼루션 리절트 버스트

마법 카드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덱에서 "오버로드 퓨전"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턴 중에, "오버로드 퓨전"의 효과로 6장 이상의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융합 소환했을 경우, 그 몬스터는 이 턴, 그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법 카드 효과로밖에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유희왕 GX에서 마루후지 료 (= 카이저)와 매드 독 이누카이의 듀얼 중 오버로드 퓨전으로 6장을 소재로 소환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이 1회 공격 후 5연속 공격을 퍼붓는 장면을 따온 효과지요. 카드명은 오버 드래곤의 공격명과 같습니다. 

기존의 오버 드래곤은 직접 공격까지 연타를 때리진 못했지만 이 카드를 쓴다면 직접 공격까지 가능한 괴물이 됩니다. 그 외는 키메라테크 렘페이지 드래곤만이 6장 소재가 가능합니다.

위대한 영혼

함정 카드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에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조네이터" 몬스터 또는 드래곤족 레벨 1 몬스터를 합계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레벨 10 이상의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골라 그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2000 올린다. 

>> 유희왕 5d's에서 가짜 잭 vs 진짜 잭의 듀얼 중 가짜 잭이 소환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 3장을 진짜 잭이 소환한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으로 일소하는 장면입니다. 이때의 소환 영창에서 "위대한 영혼"이 나타납니다.

 1번 효과는 합계가 레벨 2가 되도록 덱에서 몬스터를 뽑아올 수 있게 도와주는데 이 덕분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베리알/어비스의 소환이 매우 간편해집니다. 그리고 2번 효과를 통해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이라면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돌아가는 강제 효과를 무효로 하고 타점을 2천이나 올려버릴 수 있지요. 단순히 상대 몬스터 효과를 막는 용도로도 되지만요.

용황신화

속공 마법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배가 된다. 상대 필드에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이 턴, 대상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있는 자신의 몬스터 중에서,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유희왕 zexal, 달에서 펼쳐진 카이토 vs 미자엘 전의 마지막 순간에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격돌하는 순간입니다. 카드명은 그 화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죠. (갤럭시 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은 은하눈의 광자용황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드래곤족 전용 1인 리미터 해제. 속공 마법이니 그 방식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네오 타키온의 "턴 개시 상태로 되돌리고 필드위의 모든 카드 효과를 막는다"는 무효 효과에 걸리지 않고 이미 2턴 전에 발동한 효과로 소환된 프라임 포톤이 공격력이 두 배가 된 순간을 재현한 것이지요. 이때의 소환 위치가 제외존인 것도 2번 효과로 재현된 것. 꽤나 범용적인 카드로 출시했기에 푸른 눈/붉은 눈 외에 여러 카드군에서도 쓰일 만 합니다.

가빙연월

장착 마법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천사족 / 마법사족 / 비행야수족 /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그 후,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②: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융합" 마법 카드 또는 "퓨전" 마법 카드 1장 또는 "패러사이트 퓨저너" 1장을 패에 넣는다. 

>> 유희왕 ARC-V에서 일명 유즈's (유즈와 얼굴이 닮은 4명의 히로인)이 끼고있는 각 팔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수소환 가능한 종족들은 각각 이들이 다루는 카드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환주/윈드 위치/리리컬 루스키니아/문라이트)

그리고 이들 중 2명은 자의적으로, 나머지 2명은 세뇌에 의해서 안쓰던 융합 카드를 사용한 적이 있지요. 이때 세뇌에 쓰인 카드가 "패러사이트 퓨저너" 입니다. 물론 저 카드군들이 다 관짝을 가버린지라 실전성은 제로.

운명의 수인

지속 함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링크 4 몬스터가 링크 소환되었을 경우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3개까지). 그 후, 이 카드의 카운터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1개: 카드명을 1개 선언한다. 이 턴, 선언한 카드와 원래 카드명이 같은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2개: 자신의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3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엑스트라 덱에서 링크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유희왕 VRAINS에서 1기의 최종보스인 리볼버 vs 유사쿠의 마지막 장면을 보여준 것입니다. 카드명은 그 화의 제목에서 따온 것죠. 효과는 딱히 원작과의 연관성은 없지만, 리볼버가 엑스트라 링크 상태를 성공하는 과정을 쉽게 재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링크 4 자체가 그리 많이 뽑기 쉬운 메타도 아니다보니 역시 심심한 효과.

듀얼 타워 알카트라즈

필드 마법

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발동한다. 서로는 각각 자신의 덱에서 공격력 ? 이외의 몬스터 1장을 고를 수 있다. 고른 몬스터를 서로 확인하고,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를 고른 플레이어는 패에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②: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자신 턴의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할 경우,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 유희왕 DM의 배틀 시티 편의 4강전을 진행한 무대입니다. 

1번 효과는 선후공을 각자가 소지한 카드 중 하나를 서로 공개해서 공격력이 높은 쪽이 선공을 가져가는 대신, 보여준 카드는 서로 듀얼에서 사용하지 않는 룰을 재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2번 효과는 모든 듀얼이 끝나고 타워를 폭파시킨 '카이바 세토'의 기행을 나타낸 것. 의외로 이 효과의 발동 후에는 블루아이즈 제트 드래곤의 소환 조건이 충족되어 소환이 가능합니다. 이 역시 원작 재현의 서비스

듀얼 아카데미아

필드 마법

①: 필드의 몬스터의 종족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전사족 / 야수족 / 화염족: 1턴에 1번, 자신이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공룡족 / 해룡족 / 번개족: 1턴에 1번, 자신이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기계족 / 천사족 / 악마족: 1턴에 1번, 자신이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올린다. 

>> 유희왕 GX의 모든 스토리가 진행된 무대입니다. 

오시리스 레드/라 옐로우/오벨리스크 블루로 구분된 학급 제도를 구현해서 각 학생들이 쓰는 덱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벌 캐릭터인 만죠메 쥰은 2개 반을 겪어봤는데 그에 따라 2개의 효과를 모두 이용할 수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 종족들은 각각 삼환마의 종족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전사족 - 쥬다이, 야수족 - 만죠메,하야토 , 화염족 - 신염황제 우리아 )

( 공룡족 - 켄쟌, 해룡족 - 미사와, 번개족 - 번개황제 하몬 )

( 기계족 - 만죠메, 카이저, 천사족 - 아스카, 악마족 - 환마황제 라비엘 )

그 외의 앤틱 기어, 유벨, 일부 보옥수, 아르카나 포스, 데스티니/이블 히어로 등도 다 지원됩니다.

라이딩 듀얼! 액셀러레이션!

지속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자신 필드에 다른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덱에서 "싱크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②: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에 시그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③: 자신 필드의 시그널 카운터를 2개 제거하고,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하고, 그 후 패를 1장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 유희왕 5d's의 메인 룰. 라이딩 듀얼을 일부 재현한 효과입니다. 일러스트는 전설적인 1화의 경찰 우시오 테츠 vs 유세이의 첫 듀얼 시작씬 (대충 듀얼에서 이기면 체포를 안해주겠다는 사연(?)이 담긴..)

발동하자마자 정크 싱크론 등을 가져와서 유세이의 초동 전개를 재현할 수 있고, 2턴만 기다리면 SP- 엔젤 배턴의 효과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시그널 카운터를 쌓아주는 시그널 워리어의 도움을 받는다면 바로 다음턴에 발동할 수도 있지요. 

오버레이 네트워크

지속 마법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골라 효과를 무효로 하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엑시즈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카드 1장을 원래 주인의 패에 넣는다. 

>> 유희왕 Zexal의 시작을 연 새로운 소환법. 엑시즈 소환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러스트의 소용돌이는 특히 넘버즈를 소환할 때 등장하는 소용돌이입니다. 소재의 속성은 빛과 어둠이죠.

작중 캐릭터들이 뭐만 하면 패나 묘지에서 몬스터를 충당해서 엑시즈 소환을 1턴만에 해내는 걸 재현했다고 합니다. 

Battle Royal Mode - Joining

지속 마법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대상 몬스터는 1턴에 2번까지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대상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파괴한 플레이어는 2000 LP 회복한다.
②: 턴 플레이어에서 봐서 상대 플레이어가 전투 / 효과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상대 플레이어는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2000 LP를 상실한다. 

>> 유희왕 ARC-V에서 주인공 일행. 일명 랜서즈가 전쟁 중인 적 아카데미아와 싸울 때의 배틀 로얄 방식의 듀얼을 재현한 것입니다. 일러스트는 그 아카데미아의 정예군. 오벨리스크 포스와 그들이 부리는 최고의 심복인 "엔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군단입니다. 실제로 이들이 저 군단들로 엑시즈 차원의 하트랜드를 듀얼로(처럼 보이지만 물리적으로) 멸망시킨 씬과 비슷합니다.

 이때 제 3자가 듀얼에 난입하여 턴을 가로채는 막장 룰이 있었는데 이때 개입한 플레이어는 난입 패널티로 2000을 상실한 것을 1번과 2번 효과로 재현한 듯 합니다.

Into the VRAINS!

일반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패에서 몬스터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하고, 그 몬스터를 포함한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링크 소환한다. 그 링크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고, 그 링크 소환 성공시에는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의 링크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원래 종족이 그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묘지에서 골라 패에 넣는다. 

>> 유희왕 VRAINS의 주인공인 후지키 유사쿠가 가상 듀얼 공간인 VRAINS로 로그인하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에서 외치는 대사가 카드명이지요.

 효과는 단순히 링크 소환을 적당히 지원하는 범용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