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물엿 - yutong-gihan jinan mul-yeos

 유통기한과 무관한

《  음식  》 

「        

유

통

기

한

지

난

음

식

          」

  " 무조건 버리시나요?  "

유통기한 제도는 혼란스럽게도 제품에 따라 판매일, 제조일 등 유효일이 제각각이며 표시된 기간이 실제와 먼 경우도 많습니다. 그 결과 유통기한 자체를 음식의 안전기간 표시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유통기한은 제조업체가 권장하는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는 예상 기한을 표기 해놓은것일 뿐이며 그 시점 이후 무조건 섭취하면 안되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에 연연할 필요 없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식품이 있는데요, 

아래의 식품들은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어도 그 날짜와 무관하게 반영구적으로 보관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1.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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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보다는 굳지 않도록 습도와 벌레를 조심하도록 밀봉하여 보관하면 평생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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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꿀 

단,

빵부스러기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쌀 ( 백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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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종류에 상관없이 쌀통위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어도 그 안에 있는 쌀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현미처럼 지방함량이 높은 쌀은 시간이 지나면 산폐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5. 증류주 ( 리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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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지 않고 진한 향 그대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주 오래되면 향이 날아가게 되는데 이부분은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미미한 정도라고 합니다.

6. 인스턴트 커피 & 메이플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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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냉동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메이플 시럽도 언상태로 보관하면 영구적으로 보관 할 수 있습니다.

7. 식초(증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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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 홈메이드 세제, 천연탈취제등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대량구매해도 괜찮습니다.

8. 간장

간장은 오래 묵은것일수록 맛이 깊어진다라고 해서 일부러 오래된것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집간장의 경우에는 하얀곰팡이가 뜬다면 국자로 곰팡이만 떠내고 다시 달여서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의 경우는 통풍이 잘되고 어두운곳에 보관하고 3년정도가 적당합니다.

9. 말린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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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된 콩류는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한데, 요리할때 시간이 걸릴뿐 영양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보관시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0. 옥수수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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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전분은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로서 보관만 제대로 하면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쓸만큼만 외부에 꺼내놓고 시원하고 건조한곳에 나머지를 보관해 두도록 합니다.

11. 국수면 & 파스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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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형태의 국수 또는 파스타면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단, 유통기한이 없어도 깨끗한 물에 끓여야만 안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통밀의 경우는 산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12. 바닐라 농축액

순수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이 주 재료이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되도 그 맛과 신선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바닐라 농축액을 살 때는 순수 농축액인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이제는 굳었거나 오래되었다고 쓰레기통으로 보내지 마시고 식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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