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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가지요리로 매콤한 어향가지덮밥, 맛있다! 어향가지덮밥 만들어 볼께요. 굴소스는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소스라 요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한병씩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와 함께 많이 쓰이는 소스가 두반장일꺼구요... 두반장은 우리나라의 고추장과 비슷한 매콤한 장이예요... 굴소스는 달큰한 감칠맛이 좋고... 두반장은 매콤하고 짭쪼름한 맛이 좋지요... 두가지를 잘 섞어 사용해도 맛있는 음식이 완성됩니다... 한병씩 사두면 볶음밥에도 국물요리에도 볶음요리에도 ... 두루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어향가지에서 가지만 다른 식재료로 대체하면 또다른 맛의 요리를 완성할수 있겠지요... 요즘 중식에 푹 빠진 윤스인데요...ㅎ 이것저것 소개해 보려고 준비도 하고 있는 중이구요... 이웃분께서 오래 전 일이향의 어향동고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셨던 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 중식류를 만들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ㅠㅠ 어향가지도 당연히 감자전분 묻힌 가지를 튀겨서 사용하면 그야말로 일등 어향가지가 됩니다... 요즘은 튀기기를 자제 하는 편이라... 오늘은 감자전분 묻힌 가지를 튀기듯 볶아 사용한 어향가지를 소개합니다... 좀더 오일 사용양을 줄여 담백하게 만든 어향가지 만들기라고 할까요... 어향가지 만들면 매콤한 어향가지덮밥은 당연하구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가지요리, 어향가지... 아이들이 먹을거라면 매운고추는 빼고 만드시면 좋겠구요... 한그릇 요리로도 너무 훌륭한 어향가지덮밥... 시작합니다...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비툴비툴... 어슷어슷... 썰어요...
너무 큼직하지 않게... 보통의 가지면 동그랗게 자르면 너무 크지 않더라구요... 통통한 가지는 길쭉하게 썰어도 되구요...
얼마전에도 소개했던 봉투 요리법... 비닐봉투에 가지 담고... 강황가루와, 파프리카가루, 고운 소금 넣고... 고루 흔들어줍니다...
감자전분 반컵 정도 넣고 고루 묻게 흔들어 주어요...
멸치와 다시마 넣고 육수를 만들어요... 마늘팬에 멸치 볶다가 물과 다시마 붓고 불끄고 잠시 두었다가... 다시 불켜고 중불에서 끓여요... 끓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15분 정도 더 끓이고 불끄고 잠시 두었다가 맑은 육수만 걸러 사용합니다...
어향의 뜻은 물고기 냄새가 난다해서 붙은 말이라지요... 굴소스의 굴과 해산물의 향으로 어향을 내어요... 어향가지덮밥이라는 이름을 만들어주는 굴소스 준비하구요...
재료가 준비되면... 이제 볶아요... 제일 중요한 대파 향내기... 가지를 볶아줄 기름에 대파향을 내어 가지를 더 맛있게! 늘어지게 볶아진 대파의 맛이 가지덮밥을 한층더 맛있게 해줍니다...
대파 향이 충분히 나면... 양파를 넣고 양파도 볶아주어요...
다진마늘도 넣어 향 나게 볶아주어요...
모든 향신채가 볶아지며 향을 만들어 내면...
밑간하고 감자전분 묻혔던 가지를... 툴툴 털어 여분의 감자전분을 털어내고... 가지도 하나씩 떨어지게 털어줍니다...
가지를 넣고 강불에서 볶아주듯 튀기듯 기름 코팅을 해줍니다... 가지를 달달 볶아요...
가지 겉면의 감자전분이 익고 가지도 익으면... 생강술로 버무린 돼지고기와 매운고추(베트남고추)를 넣고 재빠르게 볶아줍니다...
두반장 넣고 다시 달달 볶아줍니다...
두반장은 볶아줘야 텁텁한 맛도 않나고 맛도 좋아집니다...
고춧가루도 넣고 볶아주어요... 이때까지 강불에서 재빠르게 볶아주어요...
멸치 육수 붓고... 중불 정도로 불을 줄이고... 바끌 끓여줍니다...
굴소스 넣어 간도 맞추고 향도 내어줍니다...
준비한 쪽파 절반을 넣어 섞어주구요...
가지 겉면에 묻혔던 감자전분 때문에... 전분물은 따로 넣지 않습니다...
참기름과 고추기름 한큰술씩 둘러 줍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가지덮밥의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참기름과 고추기름이예요... 이렇게 하면 어향가지가 완성!! 이대로 큰 그릇에 담아 어향가지로 모두 함께 먹어도 좋고... 각자의 그릇에 밥과 함께 담아 어향 가지덮밥으로 먹어도 좋구요...
저는 완두콩 넣은 흰쌀밥을 지어 어향가지덮밥 한그릇...
매콤한 가지덮밥을 만들기 위해 매운고추를 넣었어요... 고추가 많이 매워서.. 고추는 꼭 건져내고 먹기를...ㅎㅎ 고추를 건져내면 또 아주 맵지는 않는 가지덮밥이구요... 대략 4인분 정도의 양...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가지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가지덮밥... 가지가 옷을 입어 식감이 더 쫄깃해진 때문에 두루 많이 좋아하실 가지덮밥이라 생각되네요... 가지 겉면에 묻힌 전분은 익으면 소스를 더 잘 묻게도 합니다... 매콤하고 맛있는 가지덮밥, 어향가지덮밥입니다... @ 맛있는 가지요리로 매콤한 어향가지덮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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