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드게코는 아마도 가장 인기있는 사육 도마뱀이 아닐까 싶다. 이 작은 도마뱀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가지고 있다. 사육법은 매우 간단하며, 일반적으로 매우 온순하고 길들이기(테이밍)가 쉽다.
베이비는 매일 먹이를 제공해주어야 하며, 성체는 이틀에 한번 정도 제공하면 된다. 첫 애완 파충류로 추천할 만하다.
단점이라면, 생먹이를 먹여야 한다는 것 정도. 그리고 히팅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 정도?
생먹이야 깔끔하게 밀웜 사다 먹이면 되고, 히팅매트야 얼마 하지 않고 전기도 얼마 먹지 않는다.
타 동물 키우는 거에 비하면 유지관리비 최강! 성체는 며칠 혼자둬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음. 생명력도 최강!
개인적으로 크레스티드게코를 많이 키우고 있긴 하지만, 레오파드게코 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네요.
아름다운 눈망울, 사람 놀래키지 않는 느릿느릿한 움직임, 생먹이 먹일 때의 즐거움, 쉬운 관리.
최집사 생각에도 애완 파충류
TOP 1은 레오파드게코가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 '액키'라고 불린다. 애완 모니터를 찾고 있따면 액키가 당신에게 적합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바디색에, 드라곤을 닮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 모니터 도마뱀은 또 하나의 재미난 구경거리가 됩니다. 액키는 테이밍이 아주 잘 되며, 매일 핸들링이 가능합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 먹이를 급여해 주면됩니다. 귀뚜라미부터 핑키까지 다양하게
먹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구글 <레드 액키 베이비>
액키 모니터는 레드 외에도 다른 색은 있으나, 레드가 가격대가 좋게 형성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모르는 종류라 일단은 요정도만 옮기고 넘버쓰리로 넘어갑니다~
애칭 '비어디'라고도 불리는 이 종은 첫 도마뱀으로 아주 추천할만 합니다. 아주 온순하며, 비교적 사이즈가 작고, 개체 관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비어디드래곤은 낮에 활동적이어서 관상용 도마뱀으로도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태평스러운 성향 덕에 핸들링 하기가 쉬워서 기타 파충류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애완동물입니다.
굳이 사진 붙이지 않습니다. 워낙 유명하니...
저도 도전해 보고 싶으나, 당장 케어해야 할 다른 동물들이 많아서 일단 입양 보류 중입니다.
특별한 히팅이나 조명이 필요 없는 키우기 쉬운 종입니다. 생먹이 급여에 두려움이 있는 초보자들이 환영할만한 도마뱀입다. 과일 베이스의 파우더를 물에 개워 먹이면 됩니다.
크레스티드게코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핸들링과 길들이기가 쉽습니다. 다만, 다른 도마뱀에 비하여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핸들링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못 핸들링하면 꼬리를 자절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타 도마뱀과 다르게 '크레'는 꼬리가 재생되지 않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 생략합니다~ 워낙 한국에서 유명한 도마뱀이기에 기타 설명도 생략~
이 도마뱀은 우리가 뽑은 top 5 애완도마뱀 중에서 가장 큰 도마뱀입니다. 성체 '테구'의 필요한 사육 공간을 분양자는 미리 생각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공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테구는 정말 최고의 애완도마뱀이 될 수 있다. '테구'는 가장 똑똑한 도마뱀 중 하나이며, 간단한 트릭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름에 반응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차분하며, 어릴 때부터 사회성을 적절히 잘 길러준 '테구'는 목줄을 하여 주인과 함께 걷는 법을 배울 수도 있으며 자주 핸들링을 해줄 수도 있다.
다양한 테구 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콜루비아 테구는 애완용으로 추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종은 종종
공격적이기도 하고 길들이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테구... 들어는 봤는데. 그렇게까지 똑똑할 줄이야.
이미지출처.구글
UM....... 흠........
아, 사이즈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성체는 140cm까지도 자란다 하니.
최집사는 테구는... 글쎄요....
아....
크네요...
게코로그 최집사 단톡방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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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로그
※ 위 정보는 추가 정보 습득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다른 게코 고수분들의 조언이 있을 시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추가 할 좋은 정보나,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