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시작화면 변경 - windou sijaghwamyeon byeongyeong

윈도우 10에서는 기존 윈도우 7의 시작화면과 윈도우 8의 라이브 타일을 조합해서 하이브리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데 빠른 시작화면 설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시작 화면 단 조정

    윈도우 시작 화면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단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모니터가 넓으신 분들은 굳이 이렇게 쓰질 필요가 없죠?

    윈도우 시작화면 변경 - windou sijaghwamyeon byeongyeong

    마우스를 모서리에 잡고 늘리면 단이 두 단 세단 늘어 납니다.

  2. 시작 화면에 고정

    시작화면에서 모든 앱을 선택하시면 내 컴퓨터에 설치된 모든 앱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의 앱을 마우스 우클릭을 하시면 시작 화면에 라이브 타일로 고정 시킬 수 있습니다.

    계산기 마우스 우클릭을 해줍니다.

    계산기 앱이 추가 되었습니다.

  3. 라이브 타일 크기 위치 조정

    라이브 타일을 드래그 하시면 위치를 조정할 수 있고 위치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의 아이콘 처럼 알아서 재배열 됩니다. 아이콘을 우 클릭 하시면 크기 조절이 가능 합니다.

    계산기 타일을 우 클릭 하고 크게를 선택해 줍니다.

    타일 크기가 엄청 커졌습니다. 주로 날씨앱이나 이메일등 라이브 타일로 정보를 보기 위해 사용합니다.

태블릿은 스마트폰보다 크고 노트북 보다 작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키보드가 아닌 터치로 윈도우를 이용합니다. 이 때 좀더 태블릿 환경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윈도우 설정을 태블릿 모드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태블릿 모드로 설정하면 윈도우 시작 화면이 처음으로 뜹니다. 그림처럼 데스크톱에서 윈도우키를 누르면 나오는 것이 시작화면입니다. 태블릿 모드로 변경하고 싶다면 시작 화면에서 [설정]메뉴를 선택합니다.

[설정]옵션 페이지에서 다시 [시스템]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윈도우 시작화면 변경 - windou sijaghwamyeon byeongyeong

시스템 설정 페이지에서 왼쪽 메뉴 중 [태블릿 모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옵션 화면에서 [태블릿 모드]가 꺼짐으로 설정된 것을 켜짐으로 바꾸면 윈도우 환경이 바뀌게 됩니다.

태블릿 모드는 첫 화면이 바탕화면이 아닌 시작메뉴과 메트로 UI 가 차지하게 됩니다. 앱 목록과 종류 버튼은 왼쪽 하단에 있으며 시작 메뉴는 왼쪽 상단 목록 아이콘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태블릿 모드는 모든 기능들을 한 화면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키보드 없이 터치만으로 동작하기에는 최적의 레이아웃 입니다.

기존 작업표시줄에 있던 그대로 태블릿 모드에서도 공유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앱 아이콘 숨김을 끕니다. 그럼 태블릿 모드에서 기존에 추가했던 아이콘들을 작업표시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를 해제하고 싶다면 시작 화면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목록 아이콘을 클릭해서 메뉴를 띄웁니다.

위에서 태블릿 모드를 설정했던 페이지로 가서 켜짐을 꺼짐으로 바꿉니다. [설정] > [시스템] > [태블릿 모드] 를 차례대로 선택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