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8.2 6:11 PM (58.123.xxx.240) 저희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실외기 밖에 두면 너무 불안해요. 혹시나 떨어지진 않을까..(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른 집 보면 괜히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창 쪽에 두고 에어컨 돌릴땐 창문 열고 돌려요. 2. 저희도'12.8.2 6:16 PM (175.112.xxx.183) 그렇게 써봤는데 확실히 시끄럽더라구요. 기계 돌아가는 소리요. 다음에 이사가면 꼭 실외에 달아야겠다 싶었어요. 3. ..'12.8.2 6:22 PM (1.225.xxx.55) 평소에 실외;기를 털어뒀으면 먼지 안납니다. 4. 음~~'12.8.2 6:24 PM (211.202.xxx.11) 윗 님, 외부에 설치하면 그 소음은 고스란히 이웃집들에게로 가는 겁니다. --; A/S 받아보세요. 수평만 잘 맞춰도 소음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하여튼 윗 집 에어컨 실외기 소음 때문에 1년에 5개월은 스트레스를 받는 저로서는, 다음 번에는 꼭 에어컨 실외기는 베란다 안 쪽에 설치하는 아파트로 이사하려구요. 5. 먼지는'12.8.2 6:27 PM (123.213.xxx.74) 먼지는 모르겠고 소음도 문을 닫아두니까 거슬릴 정도는 아니예요. 6. 참'12.8.2 6:28 PM (175.223.xxx.146) 시끄러운거 싫어서 밖에다 달겠다는 분은 그리고 원글님 7. 00'12.8.2 6:31 PM (223.62.xxx.100) 주택은 오히려 실외에만 놓을수 있죠. 8. 문닫음 괜찮아요'12.8.2 6:34 PM (211.201.xxx.188) 3달전 이사했는데 전에 살던집 실외기 내부에 두게 되어있었어요. 전 내부에 놓는게 더 좋더라구요. 외부에 두면 새가 집짓기도 하고ㅜㅜ 다른집에 피해도 주잖아요. 에어컨없는집은 창문열고 살텐데 그 소음 어쩔ㅜㅜ 새로 이사온집도 내부에 실외기실이 있는데 전세라 에어컨 연결 안했네요 9. 어머나'12.8.2 6:53 PM (58.124.xxx.211) 저도 베란다에다 두고 쓰는데 공간이 약간 좁아지는것을 빼면 괜찮아요 19층인데 바람 많이 불고 태풍올때는 좀 불안해서 안에다 두었거든요..--- 외벽 간판들도 떨어지잖아요.. 저는 나중에 이사가도 실내에 둘까 생각중이예요... 10. 실외기는'12.8.2 7:09 PM (14.52.xxx.59) 자기집 베란다에 두는게 맞아요 11. 음냐'12.8.2 7:10 PM (125.177.xxx.63) 제가 사는 아파트도 밖에 못달게되어있어서 베란다에 있는데 먼지 는 뭐 창문 열어두니깐 들어오는거 12. 궁금'12.8.2 7:15 PM (59.12.xxx.3) 결혼전 살던 아파트는 반포, 그뒤 남양주 신도시 아파트.. 지금은 분당 10년차인데요 반포 남양주 분당 모두 실외기 밖에 달았었는데요.. 13. 기본'12.8.2 7:30 PM (112.153.xxx.234) 실외기 외부에 다는게 원래는 불법이지만, 단지마다 외부에 달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실외기를 외부에 선반을 따로 달아서 매달아두면 바람에 흔들리면서 배관 연결된곳에서 그래서 실외기는 베란다에 두는것이 잴 좋다고 합니다. 14. 못강맘'12.8.3 12:45 AM (14.45.xxx.24) 요즘은 많이 외부에
달던데 실제로 문제 생기면 법적 책임 져야 되는걸로 알아요.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베란다 난간소음 잡았다!(추가보충) 제 블로그 게시글 중 꾸준히 1위를 차지하는 글이 바로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난간소음입니다. 아래 게시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첫번째 포스팅은 거의 소음잡는 과정들을 올렸던 것입니다.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런닝머신매트도 케이블타이도 다 소용 없었답니다. https://blog.naver.com/ggumee44/221334455379 <<2020년 06월 13일 추가글>> * 많이 하시는 질문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저희집도 그 소음이 엄청나게 심해서 고민이 많았던 터라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시점 2019년 06월 12일 날씨는 더워지는데 아파트 건물 도장관계로 물청소가 시작되어 앞뒤 베란다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밖은 바람이 불어 시원하지만 창문을 열 수 없으니 안방 온도는 벌써 29도!! 올해 처음으로 에어컨을 켰습니다 ^^ 작년 방진고무 설치로 소음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또 모르는 일이지요.. 또 소음이 날까 심히 걱정은 되었지만 아파트 외벽청소 덕분에 빠르게 확인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간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 답은 실외기가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것! 방진고무가 그것을 막아줍니다. 댓글로 질문이 너무 많아서.... 한방에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방진고무 구입처는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종류가 많으므로 취향에 맞게 고르셔요~ 검색예) 방진고무패드, 방진고무판, 진동방지패드 (사진은 저희가 샀던 방진고무입니다. 300mmx300mm 높이50mm로 샀었는데 그걸 잘라서 사용했어요. 실톱으로 겨우 잘랐으니 큰 거 사지 마세요.. 다시 검색해보니 작은 사이즈도 많더라구요 ㅜ.ㅜ 생각보다 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남은 방진고무는 세탁기 밑에도 설치~ 소음 큰 제습기 밑에도 설치!! 모든 집안의 진동을 다 잡았습니다 ㅎㅎ) 2. 저희는 높이50mm 방진고무를 적당히 잘라서 실외기의 네모서리 아래에 설치를 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방진고무가 작아도 무게가 꽤 나갑니다. 꼭 설치전 고무에 끈등을 달아서 떨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고무 떨어지면 타격이 커서 사람이나 물건등이 다치거나 깨질 수 있어요.) 3. 절대 혼자서 설치 못합니다. 실외기를 앞뒤로 약간씩 기울여줘야 바닥에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두분이서 하세요. 4. 방진고무를 설치하려면 고정나사를 풀어야합니다. 고무 설치후 케이블타이나 실외기 고정하는 철로 된 케이블타이 등으로 반드시 고정시켜 주세요. 팔이 닿지 않는 바깥쪽아래는 이런 집게를 이용해서 설치하셔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저희집 실외기 거치대는 조금 다릅니다. 안전바가 하나 더 있어서 조금 덜 위험해요. 안전바 없다고 설치 못할 것은 없습니다. 안전바 상관없이 살짝만 기울이면 고무설치는 가능하구요 케이블타이등으로 단단히 고정시키면 괜찮아요~ 2019년 07월 21일 태풍과 장마가 겹쳐 바람과 비로 인해 창문을 열 수 없어서 3일동안 에어컨을 계속 켜뒀어요~ 전혀! 네버!! 소음 없습니다 ^^ 저희집은 난간교체없이 소음에서 벗어났어요!! 2019년 08월 09일 보름 넘게 24시간 풀가동중이지만 이젠 소음도 없고 조용하니 스트레스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19년 가을태풍이 많이 왔죠? 위쪽에 사진처럼 실외기커버가 태풍으로 인해 거의 너덜너덜해져서 ㅜ.ㅜ 조금 견고한 실외기커버로 바꾸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나가긴 하지만 그전에 스티로폼 보다는 낫지
않을까합니다. 중간에 공기가 잘 통하게 띄워져 있습니다. (주위 지저분한 케이블타이들은 난간소음을 잡기 위한 사투를 보여줍니다. 그냥 귀찮아서 안
치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