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돼지 안심을 사다가 집에서 안주꺼리 만들어 간단히 한 잔하곤 합니다.
퇴근길 마트에서 돼지안심 한 덩어리 사왔습니다.
오일 바르고 소금, 후추 뿌려주고~
180도 40분~
중간에 뒤집어 주고
곁에 익은 정도를 보고 총 2~3번 정도 뒤집어 주면 끝~
에어프라이어에 열기 좀 빼 준 뒤 10분 정도 그대로 레스팅~
적당히 잘 익은 듯~^^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고
한 접시 완성~
나이든 소년님께 구입한 청도 감말랭이를 디저트로 올려서 포인트를~^^
와사비도 올려주고
잘 익었죠?^^
반대쪽도 한 컷~
3가지 소스
스리라차
너구리집 소스에 고추가루/다진 마늘 추가 (동네 이웃집에서 얻음)
양파절임간장 너구리집 소스와 양파절임간장이 맛있네요.^^
저렴한 안심을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맛도 있고 나름 고급져보이기도 하고 좋네요 ^^ - zero의 살아가는 이야기 - |